[베트남] 베트남 국내 여행, 항공사 선택 ( feat. 비엣젯? 베트남항공? )

한국은 저가형 비행기가 보통 국내 여행에 많이 쓰이죠. 

대한항공이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는 데 자회사인 진에어가 생긴 후

진에어가 대한항공이 운행하던 루트를 다 대체하고 있고요. 

부산- 서울 같은 경우는 에어부산, 제주에어, 진에어, 티웨이, 에어서울 이렇게 운항하고 있습니다. 

 

베트남은 그러면 어떤 국내선 항공사가 있는지 알아봤는데요 

베트남 국내선 항공사 (호치민 <-> 나트랑 기준)

: 비엣젯 항공사 , 베트남에어라인 두가지가 있습니다. 

베트남에어라인(vietnamairlines)은 퍼시픽에어라인이 공동운항으로 비행하고 있습니다. 

그래도 규정은 베트남에어라인으로 적용이 되니까 좀 덜 팍팍하겠죠

 

비엣젯이 물론 만원 이만원 더 저렴한 상황입니다. 

(2월 여행기준)

베트남 국내선 비행기

비엣젯 항공사의 경우 연착 1~2시간 기본이고 대행사에서 표 구입시 잘못된 정보 기입, 급작스러운 비행기 시간 캔슬, 변경 등 

여행시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한다는 후기가 너무 많고 실제로 저도 겪어본 결과

저는 지체하지 않고 베트남국적기인 베트남항공 (vietnam airlines) 를 공식 홈페이지(공홈)에서 결제했습니다.

한국에서 운영 중인 저가항공사 (에어서울, 에어부산, 제주에어, 진에어) 말고는 연착에 대해 너무 관대하고 비행기 취소는 다반사에 특히 동남아 가셨을 때 짐, 수화물을 기내 수화물로 들고 타시는 게 아니라 위탁 수화물로 짐을 부치시면 .. 

짐의 상태는 장담할 수 없는.. 

짐이 털려있을 수 있고.. 

귀증품은 꼭 갖고 타시고.. 싸다고 사지 마시고 면세점에서 사서 한국 들어가실 때 들고 들어가세요!

 

베트남항공도 국내선은 기내 수화물 규정이 비엣젯과 똑같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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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총 길이 (가로세로높이) 156 정도이고 무게 7kg을 넘으면 안됩니다. 

특히 기내에 액체류를 들고 갈 때! 

100미리가 남은 액체가 아니라 (물병이 250미리인데 물이 100미리 남았음 x) 100미리 크기의 병 크기만 가능합니다. 

 

 

즐거운 베트남 여행 함께 즐기고 옵시다!0!